타지역에서 투표를 하다보니 금요일에 미리 했어요.

2년전에는 타지역에 있어도 이번처럼 간편하게 투표할 수 없어서 그냥 안했는데요

이번엔 간편하게 동사무소 가면 되니 하러 갔는데

시험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보러간 기분이더라고요

후우우웋.....

저 자신한테 좀 실망을 했어요

이제 투표에 대해 저만의 기준을 만들어놓고 팜플렛 보면서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뽑고 나머지는 무효표를 내거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죽하면 로또마냥 자동으로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제 관심을 많이 가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