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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12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사랑내하늘
추천 : 8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9 16:19:06
감사합니다!
의지할 데 없는 마음으로
끝끝내 붙들고 있던 옷자락을 편히 놓아드리고,
이름만 들어도 툭 터지는 서러운 눈물이 아니라
이젠 정말 웃음으로 보내드릴 수 있는 날이
곧 올거라는 희망을...
오늘 보았습니다.
세월호 아이들아...
미안하고 고맙다...
미국은 세벽 두시 십육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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