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는 신문고인데 인사혁신처에다 민원 넣고 왔습니다. 담당자 자르던지 옮기던지 하고, 다시 십만으로 돌리고, 해당 청원에 답변 원한다구요. 민원 넣으실 분은 넣으세요.
'문제에 과감하게 접근하는 정부를 원했지 문제에서 도망치는 정부를 원한 건 아니었다.'라는 프레이즈를 적었는데 입에 뭔가 감기고 맘에 들더라구요.
원래 이런 일에 잘 안나서고 방관자로 있는데 이번 건 좀 빡치게 만드네여. 이렇게 작게나마 항의라도 해서 분은 조금 풀렸습니다.
빡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