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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여리고 순수하고 청초한 여자들만 이용하는걸로 아시는 분들, 어제 밤 사건으로 상처받았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은 블로그 가볍게 정주행 하고 오세요. 

여시는 여성을 대표하는 카페가 아닙니다. 
스스로 자정작용을 벌이면 탈퇴당하는, 폐쇄적인 카페입니다. 가입과 재등업이 까다롭기 때문에 반대 의견을 갖고 있더라도 자기검열하게 되는 곳이 여시입니다.  

무서운 곳입니다. 

어제 제가 의혹제기한 해명글 조작처럼, 그들은 일베 프레임 여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합니다. 거짓눈물까지도요. 

다행인건 이 흐름을 타고 숨죽여 계시던 다른 여자분들도 입을 열어주시네요  
       
현재 어느 기자도 여시에 대한 실체를 공론화하기 위해 블로거에게 접근했다고 합니다. 

PS : 블로거는 일베이용자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올라간 내용은 일베랑은 전혀 상관없는, 조작된 바 하나 없는 여시의 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