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긴 할텐데 언제 나오려나요?
하우스오브카드보면 적의 적은 동지라는 것,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또는 그 반대 라는 것이 적절히 스며 들어 있어 있더라고요.
이런 묘사가 잘 맞아 들어가 있어서 정치가 더러운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표현해 주는것 같아요.
주인공하고 주인공 마누라보면 참... 중세시대 정략결혼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작이 기대가 되니... ㅎ
언제쯤 나오려나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