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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뒤져보다가22
게시물ID : soju_4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금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02 02:16:22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지켜보다가

이런 저런 추억들이 떠올라서 한번 올려봐요..ㅋㅋ

2011년도 사진들입니다 :)



6.jpg

사케 전문점(?)에서 처음으로 맛본 사케에요!

두 세잔 마시고 입맛에 안맞아 그 후에는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ㅋㅋ



7.jpg

건강주(라고 쓰고 생일주라 읽는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질것 같지않나요?

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라고 든든하게 말아줬습니다

^~^



5.jpg

치킨이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알바 끝나고 친구네 집으로 슝슝



4.jpg

호프집에서 1차로 술 마시고

근처 포차에서 처음으로 먹은 회+쏘주 조합이였는데

1차에서 올라온 취기가 이 조합으로 인해 숙취해소가되는 신기한 경험을 해봤다는..ㅋㅋ

(지금은 방사능 때문에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으아 ㅠㅠ)



9.jpg

알바 끝나고 일 잔



8.jpg

알바 끝나고 일 잔22

(선임으로써)좋아했던 파트너와 둘이서 처음으로 마셔본 날



3.jpg

알바 끝나고 일 잔33

근처 매장에서 회식할때 주로 간다는 ㅊㄹㅊㄹ라는 치킨집이 있다길래 맛 보러갔다가

한동안 홀릭해버렸다는.. 흐흐



2.jpg

알바 끝나고 일 잔44

참.. 이때당시 점장님도 그렇고 같이 근무하던 파트너들도 그렇고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들 마음이 잘 맞던 사람들인지라 이런 자리를 많이 가졌었네요..ㅋㅋ

그중에 몇장만 올려봤어요..ㅋㅋ



1.jpg

점장님이 다른매장으로 발령나셔서

보내드리기 전 점장님과의 마지막 회식자리였어요..ㅠㅠ

이 날 이였던거같은데

아침까지 마시고 청계천 근처에서 단체사진 찍은 후 다같이 한 마음으로 만든 선물을 드렸어요.

괜시리 찡..해졌던..ㅠㅠ




예전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는데

'아, 이땐 이랬었지'

라며 좋았던 기억,아쉬운 기억, 그 외
흑역사와 흑역사와 흑역ㅅ....들이 어찌나 떠오르던지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2012년도 사진을 올려볼게요..ㅋㅋ


으아.. 벌써 월요일이네요 ㅠㅠ

이번주도 다들 화이팅!하는걸로 :)


(p.s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왜 잠이 안오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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