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남자에요. 왠지 미리 말해둬야 할 듯해서 써놓습니다.
요즘 주작을 하도 당해서 다들 민감한듯 한데 대응 방식이 좀 맞지 않다 생각드네요. 요즘 주작에 오유분들 많이
당했잖아요. 사실 맘먹고 주작하면 당할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고 이번 사건도 저또한 그 글에 당했고요. 그런데
이번 사건 예로 들어서 일베를 안해봤으면 그게 주작인지 어찌 알겠나요. 그래서 저포함 다들 분탕질당한거고요.
여시가 전체 욕먹는게 그 글이 공지까지 올라갔다 라는 것도 나오는데 일베 스샷만 뺀다면 여시 입장이니 여시
운영진도 일베를 안해봤다면 충분히 솎을 수도 있는건데 우리가 솎았던 것처럼 왜 그건 염두해두지 않는건지 이
해가 안되네요. 요즘 오유도 주작질 분탕질 하도 당했잖아요. 그래서 민감한것은 알지만 이건 아닌듯 합니다. 그리
고 아직 그 글 쓴 사람이 여시 대표된 사람인지 운영진에 관련된 사람인지도 아직 파악이 안되는데 넘 빠른 정의를
내리는게 아닐까요. 요즘 몇개의 사건만 봐도 주작질 한 사람은 이미 사라지고 알고보면 분탕질 당한 사람끼리 서
로 싸우는 모습이 더 보여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