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축구를하는데
축구하러 가기전부터 좀 물똥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똥쌌으니 괜찮겠지.. 하고 축구를 뛰는데
편을 나누고 제 포지션에 가있는데..
방구마려워서.. 방구를 힘차게 꼈더니.. 뭔가 흐르더군요...
하아... 다행히 날이 더워망정이지
진짜 열심히 열심히 뛰고, 태클도 열심히해서...
다른 사람들이 '와~ 오늘 진짜 열심히뛰네, 땀무지많이 나는구나 너 '
이래서... 'ㅎㅎㅎ , 응, 오늘 좀 .. 컨디션이 좋네..?
이러면서 일부러 태클하고 구르고 참....
힘들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