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에게 직접 들은 얘긴데 (이 탈북자분은 북한에서 꽤나 고위층의 자식으로 대학교육까지 받았으나 북한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탈북함) 실제 북한에서도 쿠데타는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의외로. 하지만 쿠데타가 성공할 수 없다고 하네요(국민의 1/5이 정부의 스파이) 자신이 다니던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쿠데타가 일어나려고 했으나 2분만에 진압되엇대요. 무섭지 않습니까 2분만에 진압이란 것이? 요새 북한주민들은 사회의 불합리함도 알고 개혁을 꿈꾸고 있으나 그 개혁이라는 것이 북한의 체제에서는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