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2am]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이 책을 펴낸 후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짧은 이 한 마디가 절절하게 들리는 이유는 공익제보자의 현실이 오버랩되기 때문이다. 수십 명의 공익제보자가 내부고발을 했지만 어느새 그들은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그렇게 그들은 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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