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장과 달성군수가 무투표 당선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선거구에 1명씩만 등록했다.
달성군수 후보로는 새누리당 김문오(65) 현 군수가 단독 신청해 재선 성공을 예약했다.
그는 당내 경선에서 박성태·강성환 후보를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남구청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임병헌(60) 현 구청장이 단독으로 신청해 3선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205756
공천=당선
이 공식이 아직도 통한다는게 답답하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