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시스템들 쭈욱보니
근본적으로 뭐 회원들이 자기의견 표출도 자유롭게 못하고
권력화 되어있고, 강퇴제도가 빡쎄다보니
위로부터의 눈치를 엄청 보는군요.
이런 사회에서 민증 얼굴깠다면 더더욱 저같으면 불안할듯..
커뮤니티생활 많이 한편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눈팅이라도 하면서 돌아다녀봤지만
저런 형태는 정말 처음 이네요.
보통 불만이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회원들이 운영자? 시샵? 대빵? 뭐 여튼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에게 계속 요구해서
바로 잡아 나가거나 하는것이 제가 봐왔던 보통의 시스템이고,
오유 역시 뭔일 있으면 바보에게 회원들이 엄청 건의해서 자정을 하죠.
상하관계가 없어요. 있다 싶고 불합리하다 싶으면 부셔버렸죠. 얼마전 크린유저? 뭐 그런일도 있었고.
여시는... 그냥 자신의 체제가 무너지지 않기위해?
유출된 댓글을 보더라도 자정을 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없어 보이고...
그냥 윗분들 보시기 좋은 댓글들...
흠..
어디서 많이본 형태인데?
데자뷰가..??
그냥 씁쓸하네요.
사실 그동안 관심은 없었지만 이런계기로 알아가게 되어서,
그리고 베충넘들도 꼬이고해서 더더욱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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