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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사람들 욕심 너무 많내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muhan_30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라임
추천 : 20/11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2 11:18:51
여태 오유하면서 눈팅만 했지 글을 써본 적은 없지만 이번 사태는 너무 심한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다수의 의견과 더불어 소수의 의견도 지켜져야 되는건 저도 동감합니다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성상품화, 여성비하라뇨 어떻게 하면 이런 상상을 하십니까.
프로그램 방송되면서 여성분들이 기분나빠하거나 그분들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진행한 부분이 있습니까.
 
노홍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의견인지 한분한분 다 물어보고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 라고 말했지 단한번도 강제적으로 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강제적으로 한 부분이 있었다면 보는 분들이 거부감을 느꼈겠죠 저는 그런 느낌은 안받았구요,
 
저는 저번 무한도전 콘서트 티켓 비용과 더불어 이번 소개팅 사태까지 단어 하나만 생각납니다.
 
"열등감"
 
무엇이 그리 불만이십니까. 티켓값이 비싸면 안가면 되고 그 공연을 하기 위해서 준비와 노력을 한 사람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공연을 보는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나이가 어리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저는 여태 살아오면서 공짜로 얻어지는거 아무것도 없다는거 뼈져리게 느낍니다만(공짜는 질이안좋거나 이유가 있는것이 대부분이었죠)
 
소개팅안하십니까. 상대편에게 어떤사람인데 만나볼껀지 의사전달하고 상호 협의하에 전화번호 받고 연락하고 만나는것 아닙니까.
 
왜요, 소개팅 받은 여자들이 너무 이뻐서 난 안예쁘니까 안뽑혔다는게 짜증나십니까. 대체 어떻게 생각을 하면 여성차별이 나옵니까.
 
의견을 말하기전에 생각을 하세요 여자라서 대우받는것은 모두가 존중해주는 것이지 당신들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가 아닙니다.
 
남자는 의견도 없고 생각도 없고 자존심도 없습니까
 
솔직히 노홍철 노력하는것 어느정도 알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가 그정도 노력을 하면서 사나요.
 
대우 받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 마십시오. 솔직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욕을 하시려면 욕을 하세요.
 
상식을 가지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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