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에어백이 안터지면 에어백이 잘 터지도록 개선하고

강성이 안좋으면 강성을 개선하면 되고 안되면 뭐 국산기술 굳이 고집할 필요가 있나 수입을 해서라도

 

스티어링이 안좋으면 마찬가지로 외국기술이라도 수입해다가 개선하고 또 그걸 개선할만한 독자 기술이 있으면

그냥 그 기술을 적용하던지.

 

 

사고가 난 뒤에 혹은 제품에 하자가 있었을 때

그냥 ㅇㅇ 우리가 잘못한거같음 바꿔줌 ㅇㅇ 하고 바꿔주거나 뭐 환불을 해주던가

 

 

 

 

 

근데뭐시발뭐 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라는 이상얄딱꾸리한 마케팅에 돈이나 쏟아붓고

충돌각이라는 희대의 명언이나 쳐 만들어내고 있고(아니그럼 그 각을 좀 위로 올리던가 옆으로 제끼던가)

한개의 거짓말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열개를 더 넘게 하고 이양반들이 박애정신이 있는가 한쪽뺨을 맞았으면

미안하다고 말하면 될걸 굳이 반대쪽 뺨을 내밀어서 또 쳐맞을 짓들을 해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렇다 간단하잖아 안되면 왜 안되는지 말하고 정 안될거같으면 개선노력이라도 좀 하고 그래야지

굳이 왜 진짜 변명에 변명에 변명을 늘어놓고 그것도 안되면 태극기 펄럭 드립이나 치고 아니 그 회사는 기술연구 하는 부서 없음?

마케팅이랑 홍보부만 있나? 마케팅부가 일하다가 소비자가 차사러 오면 그때 공장 달려가서 막 차만들고 그러나?

 

부족한거 있을 수 있다 인정한다 우리나라가 독일같은 나라와 동급기술을 보유한다는 건, 힘들다는거 안다

부족한거 알고서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차량이 갖춰야 할 기본요건만 있다면 그래도 탈 의향이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사과하고 정확한 대처와 개선 또 피해자에 대한 보상만 한다면 잘못이 있더라도 그래 다음부터 잘해라 하고

격려할 의향이 있다 근데 시발랄라 개선의지도 없고 입만열면 거짓말만 하고 기술은 조또 없으면서 있는척은 쩔죠 아주

 

나도 그회사 차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 분명히 있다 이제 그회사 차도 외국차에 꿀리지 않는 디자인이나 내부인테리어같은것들이다

아니 그렇게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잘 뽑아내면서 왜 차가 갖춰야 할 기본요건들은 그렇게 부실한건데? 왜 그렇게 변명들을 하는데?

 

나같으면 거짓말 한개 만들어내고 변명한개 생각할 시간에 그냥 차를 제대로 만들고 말겠다;; 귀찮아서라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