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권력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권력은 곧 특권과 특혜이고 이는 돈과 명예로 직결 됩니다.
다음사진은 국회의원의 혜택입니다.
국회의원은 스스로의 연봉을 올릴 수 있습니다.
표를 보면 2010년에서 2013년까지 국회의원 연간 보수는 총 22% 이상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비과세 확대
한장 요약짤!!
어떻습니까? 욕좀 먹고 얼굴좀 팔려도 이정도면 꿈의 직장이지 않을까요?
참고로 6.25 참전 용사들이 연금으로 받는돈이 한달에 10만원이 채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 국회의원들은? 매달 120만원씩 평생 지원됩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말입니다.
개나 소나 다 국회의원 한다고 설치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설치는 사람들을 보면 대충 이런 식의 분류로 나눌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그냥 대장질이 하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다.
2. 돈많고 할일은 없지만 가문의 명예라도 얻고 싶다.
3. 여러가지 권력을 가지고 영향력을 남발하고 싶다.
4. 조금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다.
5. 사회적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정책이나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
자..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중 얼빠진 병신들과 특혜에만 눈먼 것들을 가려내는 겁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은 다들 자기 자신을 과대 광고를 하고, 주서 담지 못할 공약을 남발합니다.
후보, 정치에 크나큰 관심이 없다면 솔직히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줄 "진짜 국회의원"을 뽑기란 하늘에 별따기 처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방법은 특권을 없애는 겁니다!
즉 우리가 가려내야할 쓰레기들이 출마할 이유를 사전에 방지하는거죠.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연봉및 특혜는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만큼 최고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꼬라지는....(욕나올것 같으니까 생략하겠습니다.)
국회에서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질때마다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달라진것은 하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국민의 뒤통수를 치며 자기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바쁘죠.
국회의원 스스로가 특권을 내려놓기를 바라는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것만큼 아이러니 한것도 없습니다.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감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것과 마찬가지겠죠.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사람일뿐 우리의 영롱하신 지배자가 아닙니다.
그들의 특권은 국민이 내려놓게 만들어야 정상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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