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여시가 했죠
동민치고 의기양양해지자 레바를 쳤는데 레바가 선방을 합니다.
레바는 이런일에 경험이 있었고, 또 워낙 막장이라 멘탈이 흔들리지도 않았죠
오유는 여시문제로 글이 많지만 다른 사이트에선 레바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시는 세가 불리해지자 출구전략으로 일베를 끌어들입니다.
그 싸움을 오유에서 하기로 누군가가 결정을 한거죠
전 이부분에 주목을 합니다
왜 오유일까?
웃기는건 일베는 참전을 하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아마도 결정을 한 이는 여시+오유 vs 일베 구도로 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워낙 수가 얕아서 하루만에 들통난 짓을 해버린 거죠
그리곤 당황한 오유는 여시를 주목했지만
보이는건 날아오르는 4주작들 뿐이었습니다
주작과 춤을 춘 후에 타오르는 가슴을 부여잡고 전투력을 불태우는 자게인들
전투력을 한껏 끌어올렸는데
난감한 상황입니다. 대상이 여시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오유인들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오유는 전쟁 중입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은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루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