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국토부에 새 장비에 관한 사용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것
다만 신청하고 허가를 받을 때 새 장치가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등등 여러가지 인증을 하는데 비용 및 시간이 듦.
기술을 가지고 있는냐없느냐 이전에
업체가 의지를 갖고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
까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현기차주는 무사고인증글에까지 비공테러하는건 당연한가?
무조건 알바몰이 하더니
누가 알바인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일제차가 무조건 진리라고 하면서 유언비어 퍼뜨리던 분도 기억나네요.
끝까지 정정안하셨죠...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 스모프란 분이 단 저 댓글 자체가 다 거짓말, 근데 이걸 또 추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음......노답)
이런 거짓말이나 헛소문들 더 많이 있죠.
전 이런 거 퍼뜨리는 사람이 알바라고 생각해요
한 번 알아볼까요?
<거짓말들>
NF쏘나타는 알파로메오 디자인이다.[1]전륜구동 차는 고출력에 부적합하다. 전륜구동으로 274마력은 삽질이다.#내수형은 쿠킹호일[2]로 만들어서 경쟁차 대비 가볍다. 현대자동차는 가볍게 만드는 게 우선이라서, 바디와 샤시가 경쟁사보다 나쁘지만, 수출형은 탱크처럼 단단하다.현대자동차가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개입해서 수입차에 장착한 최신형 전자장비가 안들어온다.현대자동차의 시장점유율은 사람들이 좋은 차를 몰라서 그렇다 국개론#의식이 있고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다른 차를 탄다 고도의 현빠도 어그로를 끌기 위해 쓰기도 한다현기차는 안정성이 지상최악이다. 일단 사고나면 죽는다. - 2010년대 현까들의 주요 레퍼토리.내수용은 안전을 위한 바의 개수가 수출용보다 적고, 에어백이 구형이며, 센서가 싸구려다.현대자동차의 에어백 미전개율은 내수 브랜드 중 가장 높다.
<사실들>
- 알파로메오는 코치빌더[3]가 아니며, 현대차를 비롯하여 다른 회사에서 디자인 외주를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 현대자동차가 모델을 디자인하는 능력이 딸리다고 깎아내릴 때 나오는 여론이며, 구글 검색에서 조선일보 모 카페에서만 검색되는 매우 마이너한 주장이다. # #
- 혼다 레전드(아큐라 RLX)는 전륜구동이지만 3.5L V6 엔진에 314마력을 낸다. 닛산 맥시마 3.5도 303마력을 낸다. 이걸 알고 현까들이 말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300마력이 넘는 전륜 구동 승용차가 적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300마력 이후에는 코너링 중 토크 스티어가 잘 일어나서 코너링 성능이 떨어진다.
- 물론 이것도 억지다. 고장력 강판을 전체의 51%나 사용한 2세대 제네시스(DH)나 최근에 출시한 2세대 쏘울(PS), 7세대 쏘나타(LF) 등은 전세대보다 공차중량이 늘었다. 그래서 현까들은 흉기차만 경량화라는 세계적 트렌드를 못 쫓아간다고 난리다. 도대체 어쩌자는 소리인가? 그리고 수출형이 탱크처럼 단단하다는 주장은 차체 충돌시험, 스몰오버랩 테스트 등을 통해 틀리다고 증명되고 있다, 여전히 차별이 있을 수는 있지만 내수용이 적어도 쿠킹호일은 아니다.
- 이것도 억지다. 법규를 바꾸려면 돈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누구나 알다시피 법은 하루아침에 못 바꾼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에 ESP를 장착하도록 법을 바꾸기 전까지, ESP로 장난을 친 회사가 한국GM이다. 어떤 나라를 가도 사정은 비슷하다. 게다가 기술을 개발해도, 관련이 있는 기관이 알아서 법을 바꾸거나 허락하지도 않는다. 업체가 기관에 서류를 제출해서, 기술을 승인받는다. 결국 형식승인제를 몰라서 저런 헛소리가 나왔다. 정작 수입차 업체는 돈과 시간을 아끼려고, 옵션을 모조리 빼고는 딴소리다. 현대기아차도 이 기술이 안전하다는 수치랑 서류를 몽땅 준비했으니까, 나라에서 이거를 인증했다. 수입차 업체가 무임승차한 주제에 큰소리만 친다.
- 객관적인 공인 충돌테스트 결과 대신에[4] 사고 사진만 몇 장 들고 와서 선동하는데도 인터넷 여론을 보면 많이들 낚인다. 현까들 사고 방식대로면 벤틀리는 쿠킹호일, 싼타페DM은 탱크다![5]#
비록 최근이지만최근에 현기차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하고 있다. 센서 내외수 차별 떡밥도 단순히 포장용 커버의 유무를 방수처리 유무로 착각한 어떤 정비사의 발언 때문에 불거진 것이었고#[6], 2009년 YF쏘나타 이래 출시된 현대기아 신차들은 에어백 개수 차별같은거 한 적이 없다. 2015년 현재 아직도 현대기아 내수차는 에어백을 2개만 달고 수출형에는 7개나 달아준다는 개소리가 만연한데, 근거있는 비판과 허위 선동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도가 지나치면 이 분들의 콜을 받게 될지도.. - &lt;img class='wiki-image' src='http://dvdprime.donga.com/g5/data/file/comm/8604841_2014200330.jpg'&gt; 출처는 2012년 한국소비자원 '자동차 에어백 안전실태 조사'이다.
다음 비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누적 건수는 현대가 가장 높을지 모르겠지만 판매 대수 대비 비율로 따졌을 때는 오히려 현대자동차가 가장 낮고 내수 브랜드 중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가장 높다.
그러나 악성 현까들은 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통계 자료를 무시하거나,
현대가 로비를 많이 해서 은폐/축소된 자료라며 정신승리한다.
무개념 인신공격은 덤. 객관적 결과라도 자신이 원하는 결과는 당연한 것, 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결과는 당연히 음모론으로 몰고 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거 지적해도 알바몰이 하실건가요?
아니면 무사고인증글에 현기라고 비공테러하고 악플달건가요?
차게와 소비자에게 필요한건 정확한 정보, 다양한 시승기
그리고 연대입니다.
사람을 향한 저급한 혐오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