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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좀 가라앉는 것 같더니...
게시물ID : freeboard_812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상아
추천 : 3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07 15:38:42


새벽에 쓴 글인데 다시 한번 올릴게요.


다시 쓰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시 까는건 상관없어요.

비판받을건 받아야죠.

까는가 자체도 뭐라할 순 없습니다. 엄연히 의견표출의 하나니까.


다만 온건하게 깠으면 좋겠습니다.

오유가 x선비니 뭐니 소리 들어도 그건

그만큼 감정이 상할대로 상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려고 노력한단거고,

그걸 나쁘게 볼 이유는 없겠죠.


그러니 좀 더 온건하게. 모든이가 이번 여시사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다소 과격한 내용에 눈쌀 찌푸리지 않을 수 있도록,

욕설과 1베에서 유래된것이라 의심될만한 단어들은 삼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분탕종자에 의해 오유 이미지가 실추될 빌미가 덜잡히도록,

조금씩 더 생각했으면 좋겠을 뿐이에요.


흔히들 호구취급 당하지 말자..즉, 응보적 정의는 실천해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것도 자기 품위 잃어가며 바닥으로 떨어지면 나중에 난 정당방위일 뿐이다 라고 주장해도

주위에서는 그다지 좋은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해 나가야할 오유인데 내가 오유하는걸 보면서 주위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을 보낸다면 기분 나쁘지 않겠습니까. 사전에 예방해야죠.


욕설하고 그러는 건 어제면 충분해요.

일베프레임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오유가 여시를 일베 프레임으로 엮는건 부적절하다 라거나

욕설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글들도 많은 지지를 받고 베오베 가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욕한다고 저쪽이 해명 더 빨리 하는것도 아닙니다.

조금 흥분은 가라앉히시고 좀 더 온건하게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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