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dl로만 다운 받다가 최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꾸어 봤습니다..ㅋ
물론 시디로 해도 모자르긴 마찬가지겠지만요
일단 앞으로 용량 문제는 없이 게임하지 싶네요ㅋ
생각보다 인터넷에 호환 하드,교체법등
정보가 상당히 많아서 별 어려움 없이
교체 할수 있었습니다ㅋ
시게이트 2.5인치 2테라 하드 13만원
기존 ps4하드용 외장 케이스 1만3천원
배송비고뭐고 다해서 대략 14만원 정도 들었네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 작은 크기의 하드에 놀라고 (2.5인치는 처음봤습니다ㅋㅋ)
기분탓인지.. 교체후 예전보단 로딩이라던가
전체적으로 약간 빨라진듯한 느낌도 들구요ㅋ
무엇보다 ㅎㄷㄷ한 용량..
설치한게임이 총 39개인데 아직 1테라 하고도
100기가 이상이 남아있다니..ㅠ
안그래도 외장하드 하나 필요했던 차에
그것도 덤으로 하나 더 생긴 느낌이라
왜 이걸가지고 보름이나 고민했을까
싶을 정도네요..ㅋ
혹시나 문제될까 싶어 모델명은 따로
안써놨습니다만 의도치 않게 사진에서도
나오고..ㅋ;
그래도 궁금하신분은 따로 남겨드리겠습니다ㅋ
아마 그전에 다른분들이 알려주실듯 하네요ㅋ
여하튼 하드 교체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외장 케이스와 함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ㅋ
적은돈은 아니지만..
(마누라 욕먹어가며 눈치 보면서 결제를..ㅠ)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즐겜 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