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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입니다만 유병언의 연이은 도피는 모종의 커넥션이 있어보입니다
게시물ID : sewol_3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치퍼먹어★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2 16:32:31
요즘같이 정보가 발달한 시기에 거물급인사가 해외도주한다 해도 이정도로 힘들진 않을듯 합니다.
아예 못잡는것도 아닌 단서를 잡고 근처까지 가서 안따깝게 놓치는 그림은 일반 국민들로 하여금 검찰의 노력을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굳이 은거지 근처를 미리 습격하여 아깝게 놓치는 그림이 누군가에게는 일말의 희망을 걸게 해주는거라고ㅈ봅니다.
또한, 시기가 중요한 만큼 벌써 잡혀버리면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어요.
지방선거도 나름 큰 규모의 정치행사인데
세월호 관련 특검의 주요인물인 유병언이 투표전에 잡히게 된다면 유권자들의 표심이 불안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점이 유병언의 비리에 잡혀버린다면 선거는 특검으로만 쏠리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것은 곧 자잘한 공약이 묻혀버려 정권심판으로만 가게 되고 그것은 여당쪽에서는 바라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 의견 입니다만 유병언이 잡히게 되는 시기는 선거이후 한달여쯤 지나고 나서일듯 싶습니다.
특검으로 인해 들쑤셔지는 시기에 정부와 국정원 유병언의 관계에 무엇이 있을지 혹은 없는데 밝혀지지 않은것일지는 밝혀지겠죠.
중요한점은 유병언의 비리여부가 아닙니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초동대처의 미흡한 점 등이 파헤쳐져야 합니다.
모두들 올바른 한표 주시고 앞으로는 내 스스로 안전수칙과 올바른 정치적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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