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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의 추억
게시물ID : sisa_521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ers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2 16:34:36
저희 난곡지역은 서울에서 가장 교통이 안좋은 곳 중 한곳임돠..
시청까지 출근 1시간 20분 걸리는데 그나마 회사 출근시간이 조금
일러서 그런겁니다. 피크터임엔 1시간 40분임돠..

일산 판교 구리 같은 경기도 사시는 분들도 1시간 이하 걸리기 때문에
다들 비웃습니다. 거기가 서울이냐.. 경기도 만도 못하다..

이명박이 grt놔준다고 꼬득여 서울시장/대통령 해묵고
오세훈도 grt놔준다고 서울사장 해묵고 예산 90% 쓰고 사업성 없어
못하겠다.. 대신 경전철 놔주겠다는 공수표 던집니다.

그나마 도로확장도 안해주고 수년동안 차일피일 미루는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능한 새누리당 싹 갈아 엎으니까.. 바로 당선
다음날 착공.. 한달만에 완공.. 

이동내 인구가 많아서 사업성 있습니다. 꼭 필요합니다.
박원순시장님 유종필구청장님.. 기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
정치인과 후보들 화이팅.. 난곡경전철.. 화이팅..

여러분들도 투표하고 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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