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故이다운 군 자작곡 논란..민트소년 "멜로디 기부"
게시물ID : sewol_3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14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4/06/02 16:50:19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602164510127

민트소년 "내 노래와 비슷하다" 글 올려…유족과 만나 오해 풀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故) 이다운 군의 자작곡 '사랑하는 그대여'가 인디 싱어송라이터 민트소년의 곡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자 민트소년이 멜로디를 기부하기로 했다.

민트소년은 2일 페이스북에 "이 노래 수익이 단원고 학생들에게 쓰인다는 좋은 취지의 곡이기에 내가 이다운 학생의 '사랑하는 그대여' 후렴에 '자장가'의 주 노래 부분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트소년은 포맨의 신용재가 유족의 요청으로 부른 '사랑하는 그대여'가 발표되자 "내가 만든 '자장가'란 곡의 후렴 멜로디와 가사가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민트소년은 "'자장가'는 내가 작년 8월에 쓰기 시작해 9월에 완성한 노래"라며 "작년에 완성하고 (그해) 10월 1일에 올린 영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군의 자작곡이라고 여겼던 유족은 이러한 사실을 전해듣고 당혹스러웠다. 이 군의 생전 못다 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순수한 취지였지만 의도와 달리 구설에 오르자 안타까웠던 마음이었다.

이 군의 유족인 작은아버지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민트소년의 글을 읽고 그분도 상처받았다는 생각에 메시지를 보냈고 어제 만났다"며 "우린 당연히 자작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곡의 후렴 부분에서 '자장가'와 흡사했다. 의도적인 건 아니었지만 미안함을 전했고 민트소년은 후렴 부분 멜로디를 기부하기로 마음을 써줬다"고 밝혔다.

유족은 이어 "민트소년은 공동 작곡으로 하면 상업성과 결부돼 아름답지 않으니 작사, 작곡은 다운이로 하고 본인이 멜로디를 기부해 추모곡에 일조했다는 마음만 갖겠다더라"며 "또 합동 영결식이 열리면 꼭 참석해 애도하고 싶다고 했다. 이 곡의 수익금은 단원고에 노래비와 추모비를 세우는 데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트소년도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민트소년은 "지난 1일 작은아버지를 만나 서로의 모든 오해를 풀었다"며 "이 곡이 내 노래에서 나온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주셨다. 난 내 노래가 나왔을 때 표절이라는 얘기를 듣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뜻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 중순에서 말쯤 나의 첫 싱글 음반 '자장가'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뒤 표절이란 표현보다는 어느 한 학생이 가수가 되고 싶은 꿈으로 습작한 곡이라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6-02 19:05:05추천 34
우와...대단하네요
댓글 0개 ▲
2014-06-02 19:06:16추천 5/245
참으로 아름다운 미담이군요 라고 하고 싶지만

꼭 자신의 노래라고 밝혀야 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죽은 어린아이 작곡 실력이야 높지 않았을 테니, 여기저기 샘플링 했을테고  베낀 부분도 있겠죠.

그래도 아이 가는 길 마지막 선물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댓글 0개 ▲
2014-06-02 19:06:41추천 116
크게 될 가수구만 ㅎ
댓글 0개 ▲
2014-06-02 19:10:02추천 83
멋지다......민트소년님 이번에 낼 앨범에 넣을 곡이었다는데 준비한 기간들을 생각해보면 절대 쉽게 기부한게 아닐텐데....
처음 글 올리신 글에도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였는데 다행히 훈훈하게 일이 마무리 되네요.
팬 하렵니다ㅠㅠㅠㅠ짱짱맨
댓글 0개 ▲
2014-06-02 19:10:13추천 123
분명 자기 노래는 자기 노래라고 밝혀야죠
사정이야 어쨌든
창작물인데.....

저 사람도 나쁜 뜻으로 그런건 아니잖아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해 쓰인다는 것에
바로 기부 하는거 보면

하지만 내 노래는 내 노래라고 밝혀야죠
댓글 0개 ▲
2014-06-02 19:10:34추천 135
11 민트소년이라는 분이 6월에 저 곡을 들고 나올거였는데 그럼 괜한 표절논란으로 저 분이 피해 보지 않았을까요??
그럼 그게 진짜 진흙탕 싸움이 되겠죠. 지금 민트소년씨가 한 일만 놓고 보더라도 엄청 배려해준건데
더 배려해주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듯이 들려서 좀 그렇네요.
댓글 0개 ▲
2014-06-02 19:10:47추천 56
11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시네요
댓글 0개 ▲
2014-06-02 19:11:11추천 12
아 뒤로 밀렸네 진중권님께 한 말이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데온
2014-06-02 19:12:22추천 0
댓글 0개 ▲
2014-06-02 19:14:19추천 5
그런발상은 서양인들로부터 지켜주는 저사람들이

비록 우리나라 자원은 가져가고 사람들을 전쟁터로몰아 넣어도

가만히 있었으면 대동아공영권이되어

결국 모두 잘사는 대일본제국이 되지않았겠느냐

라고 하는말고 같은말이에요......;;;;;;;;;;;;
댓글 0개 ▲
2014-06-02 19:21:30추천 6/127
저작권 무시하자는 말도 아니고, 내 노래라고 밝힌게 나쁜단 말도 아닙니다.

무덤에 던지는 조화의 의미로 한 기부라면 굳이 거기에 이름표를 써서 줬어야 했나란 아쉬움이죠.

나중에 밝혀도 되고, 자기만 알아도 되고, 만약 데뷔를 해서 저 노래를 출시해서 이슈가 된다면

그 때 가서 말해도 늦지 않았을텐데란 부분이 아쉽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노래의 수익금은 전부 세월호 피해자에게 기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밝힘으로 인해 신용재씨와 이다운군의 명예가 구설수에 오르고

깎인 것은 생각해 보지 않으십니까?

글쎄요. 반대 테러를 당한 걸 보니 제 의견이 대세와 다른 걸 알겠습니다만

저라면 내 노래 하나 값지게 줬다 생각하고 가슴에 묻을 겁니다.
댓글 0개 ▲
2014-06-02 19:25:26추천 1
멋지다
댓글 0개 ▲
2014-06-02 19:26:06추천 86
작곡이라는게 만들고 싶다고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작곡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런 곡이 또 만들어지라는 보장도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곡 하나하나에 자기의 이름을 넣는다는건 정말정말 중요한 사안입니다.

"저라면 내 노래 하나 값지게 줬다 생각하고 가슴에 묻을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좀 무섭네요.
댓글 0개 ▲
2014-06-02 19:27:20추천 21
111그럼그냥 님만그렇게 생각하고계심될것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헤헤행쇼
2014-06-02 19:27:38추천 50
댓글 0개 ▲
2014-06-02 19:28:19추천 52
닉 아까운  한 분 계시네요 관심주지 맙시다 그냥 ;
댓글 0개 ▲
[본인삭제]식신백곰
2014-06-02 19:30:55추천 0
댓글 0개 ▲
2014-06-02 19:32:51추천 17/3
진중권/생각하는게 무슨 초딩수준;
댓글 0개 ▲
2014-06-02 19:32:59추천 2
루비아버님
그럼 하늘에 있는 그 학생도 기뻐할까요?

고인을 욕되게 하시는 중이라는 생각 안 드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식신백곰
2014-06-02 19:33:05추천 9
댓글 0개 ▲
2014-06-02 19:35:23추천 34
전 유족측에서 민트소년님의 기부를 반려하는게 더 보기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굳이 밝혔어야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발상이 무섭습니다
댓글 0개 ▲
2014-06-02 19:35:52추천 3
대인배
댓글 0개 ▲
2014-06-02 19:36:13추천 17
지금얘기하는게 났죠 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저분이 싱글이나오고 해명한다해도
안좋게보는 사람이 많았을꺼같네요;;

그땐 또 "왜 그땐잠자코 있다가 이제와서??"란 말도 많을꺼같습니다

서로 안좋을수 있는 애매한 일이였는데
다행스럽게 끝났네요
댓글 0개 ▲
2014-06-02 19:47:29추천 16
차라리 지금 밝히는게 나중에 곡을 발표했을때 일어날 파장을 방지할수있는 적절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밝혀졌을때 저간의 사정이 미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멜로디가 같다 표절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논란의 여지가 없게 나가는게 더 좋은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댓글 0개 ▲
2014-06-02 19:48:24추천 3
그냥 두분 다 훈훈하게 같이 나오면 되잖아여
댓글 0개 ▲
2014-06-02 19:50:43추천 7
서로 마음 써주고 이해하고..서로가 받았을 상처를 짐작해 배려하고..아름다운 마무리네요 정말..
댓글 0개 ▲
2014-06-02 20:01:35추천 8
신용재씨가 부른게 더 좋긴하지만 아무래도 프로랑 이제 시작하는 가수의 차이인듯 싶으니 묻어두고,,
가사내용은 거의 비슷한데다가 멜로디도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원곡을 듣고 살짝 바꾼곡이 맞는듯 싶네요
그래도 자신의 첫 데뷔앨범에 들어갈 곡을 선뜻 기부한 민트소년군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진짜 멋있어요! 앞으로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4-06-02 20:11:25추천 9
진중권/ 혹시.. 변희재?
댓글 0개 ▲
2014-06-02 20:15:26추천 12
진중권/ 의도적인 진중권교수 디스인가...
댓글 0개 ▲
2014-06-02 20:35:23추천 25
여러분
병먹금을
생활화합시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6-02 20:48:21추천 0
대인배네요! 훈훈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262
2014-06-02 20:50:49추천 1
댓글 0개 ▲
2014-06-02 20:50:56추천 3
나만 이해안되눈건가 좀있다 발표할 음악을 이다운군이 어떻게 듣고 썼다는거지??
댓글 0개 ▲
[본인삭제]허니잼브레드
2014-06-02 20:51:50추천 6
댓글 0개 ▲
[본인삭제]허니잼브레드
2014-06-02 20:53:21추천 6
댓글 0개 ▲
2014-06-02 20:54:58추천 8
이다운군이 그냥 민트소년의 노래를 부른건데, 그걸 자작곡이라고 오해를 했던거죠 가족이
댓글 0개 ▲
2014-06-02 20:55:02추천 14
진중권이라고 부르지 맙시다
지능형 안티인가.. 닉이 다아깝네
댓글 0개 ▲
2014-06-02 20:56:36추천 3
저런 가수들은 꼭 성공했음좋겟네요~
곡 만드느라 고생했을텐데
댓글 0개 ▲
2014-06-02 20:57:45추천 3
너무 멋있네요.. 눈물나요 ㅠ_ㅠ 나중에 앨범이 나오면 꼭 챙겨듣게 될 것 같아요.. 다운군도 하늘에서지만 고마워하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빠진이빨
2014-06-02 21:01:01추천 4
댓글 0개 ▲
2014-06-02 21:13:40추천 2
이거참.. 민트소년도 많이 난감했겠군요..

훈훈한 쪽으로 마무리는 되었지만요.
댓글 0개 ▲
2014-06-02 21:20:32추천 6
헉 공연 보러찾아다녔던 분을 오유에서 보게되다니..... 이분진짜 공연할때 마다 느끼는데
진짜 심성 고와보이셨던... 하여튼 좋은마음쓰셨으니..앞으로 가수활동도 좋은일만있으시길!
댓글 0개 ▲
2014-06-02 21:26:55추천 7
진중권/ 말은 쉽죠;;; 저분한테는 피땀흘려서 만들어낸 자식같은 자작곡이었을텐데 그걸 내가 만든 곡이다 얘기도 못하고 혼자 묻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저분도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얘기하샸고 멜로디 기부하시고 작사작곡 다 이다운군이 하신걸로 양보하셨는데 이게 얼마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지 모르시겟음?
댓글 0개 ▲
2014-06-02 21:29:17추천 12
우리나라엔 창작물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아직도 너무 많은것 같다. 노래 한곡 그림 한장 그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돈 안내고 감상하려고 하면서 비판은 칼같이 함. 어휴...
물론 이다운군은 불쌍하고 수익이 좋은 일에 쓰이는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뜻하지않게 자신의 창작물이 남의 것이 될 뻔한 민트소년님도 안쓰럽네요.
댓글 0개 ▲
2014-06-02 21:51:10추천 0
그럼 애초에 표절한 다른 작곡가가 욕먹어야하는거아님?
댓글 0개 ▲
2014-06-02 22:10:13추천 3
아 닉넴에 진중권님 이름달고 헛소리하지마세요ㅡㅡ
댓글 0개 ▲
2014-06-02 22:21:59추천 8
창작하는 입장에서,
내 손 끝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하나같이
내 자식 같은 기분이라는 생각...
내 핏덩이를 남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걸 보면
당연히 할 말 많아지는게 인지상정...
그래도 좋은 취지니까 입양보내주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좋은 미담이 된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4-06-02 22:37:45추천 5
강변길// 읽어보시면 나오는데 노래 완성은 9월이 됐고 10월1일에 올린 영상이 있답니다. 고 이다운군은 그 영상을 보고 연습한거 같네요.
댓글 0개 ▲
2014-06-02 22:40:32추천 0
아.. 정말 잘됐네요 ^^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군요.
민트소년님 행보에도 좋은일만 있기를.
댓글 0개 ▲
2014-06-02 22:44:23추천 3
진중권님
나중에 밝혀도 늦지 않았을거라고 하시는데 님 같은 사람은 나중에 밝혔어도 '그걸 이제와서 뭐하러 밝히지;;?' 하면서 깎아 내렸을겁니다.
민트소년님이 이번에 밝히지 않았고 뒤늦게 어떤식으로든 이 일이 밝혀졌으면 와 정말 멋진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이 시점에 민트소년님이 자신의 곡이라고 밝혔다고 해서 거기에 대고 비판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노래라는것이 자신의 감정,경험,고뇌가 녹아 있는것인데 이렇게 기부한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야 될 일 아닌가요?
님같았으면 무덤까지 가져갔을꺼라고 하는데, 그건 님 자유니까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가져가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persi
2014-06-02 22:53:10추천 0
댓글 0개 ▲
2014-06-02 22:57:08추천 7
이다운군이 기타 치며  여자친구에게 불러주기 위해
그 노래를 가사 조금 바꿔 부른 것 같더군요
쉽지 않았을 결정 해준 민트소년님이 훌륭한거죠!
댓글 0개 ▲
[본인삭제]뒤틀린아비
2014-06-03 00:08:07추천 0
댓글 0개 ▲
2014-06-03 00:57:02추천 0
대 변
출 현
댓글 0개 ▲
2014-06-03 11:30:31추천 0
111111.물론 중권님 생각도 옳을 순 있어요.
저 가수가 정말 뜻깊은 마음에 자기가 피땀쏟으며 창작한곡을 기부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쉽지않다고 봐요. 작곡가가 정말 긴시간 노력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거잖아요. 어찌보면 내자식같은 곡인데 그 곡이 나중에 세상에 나와서 못불려지고 잊혀질때의 심정.. 아실까요? 그래서 저렇게 공론화시키시지 않으셨나 싶어요.  나중에 떳떳히 부르고 싶으시니까요. 만약 공론화안시켰다면 원작곡가가 오히려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지금보다 더 욕먹었겠죠? 중권님 마음이시라면 욕하지 않았을까요?
댓글 0개 ▲
2014-06-03 12:18:08추천 0
이거는 민트소년이 큰마음으로 양보를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아름다운 미담으로 받아 들이면 되는 문제구요.
그런데 그런 양해에 대해서 더 양보하지 그랬냐 나라면 그랬겠다. 라고 비난을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는 말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건 배려입니다. 배려가 부족하다고 탓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민트소년이 작은 배려를 하고
나 배려했어 이러고 티내고 다녔다면 몰라도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4-06-03 15:14:01추천 0
결론이 좋게 나서 다행이예요ㅠㅠㅠ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