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명의 직원들이 너도나도 할것없이 자신의 업무를 하느라 시장통처럼 시끄러운 사무실안에서
바쁜와중에 한통에 전화가 왔는데..
선거독려전화같아서 끊으려 하는 순간
박원순 후보 목소으리 똭!
시끄럽고 정신없는 시장통 사무실 슬로우 모션~ 으리오우서으리루우
실제 목소리로 녹음된듯..
느낌은 짝사랑하던 여자에게서 먼저 걸려온 전화처럼
나도 모르게 훈훈한 느낌을 받으며
선거는 무조건한다를 마음에 똭!
난 서울살고 주소는 시흥이라 경기도지사이지만..
우리 원순부라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