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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07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chive★
추천 : 1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02 18:10:12
날이 더워서 반바지 꺼내입고나와서 버스 기다리는데, 옆에서 다리도 두꺼우면서 저렇게 내놓고 싶을까 하면서 민폐라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아주머니랑 그분 딸이서 그러는데 버스 기다리면서 갑자기 서러워지기도하고.... 못견디겠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
뚱남이 반바지 입고있으면 그렇게 보기싫은가요....그냥 계속 긴바지로 입어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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