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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2012년,,,,
게시물ID : soju_8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다Ω
추천 : 1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20 09:31:20
....
잠을 자도 꿈에 시달리고, 여전히 나의 멘탈은 열심히 맛이 가고,
벌써 5월이지만.. 아직 5월밖에 안된 2012년은 살면서 참 이래저래 힘이 들고, 


지금 넬 노래 '마음을 잃다' 듣고 있는데,
가사가.... 이런 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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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 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도대체 언제쯤에나 난 당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요
그때까지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 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이렇게 이별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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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도대체 언제쯤에나 난 당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정말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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