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돈가스 사준다고 하는게 인생 두번째네요.?
첫경험은 엄니가 돈가스 사준다고 하더니 결국 고추에 종이컵끼고 나왔던 기억이....
이번이 두번짼데 이번엔 묶으러 가네요ㅜ.ㅜ
뭐 딱히 무섭거나 한건 없는데 왜 엄마들은 이런거 할때 돈가스를 사주는거죠?
그냥 말하구 데려가지...
왜!
대체 왜!
그놈의 돈가스가 뭐라고.ㅠㅠ
여보 난 차라리 회를 사주세요....
아마 내일은 여기에 서비스직으로 보직 변경 신고하러 오겠네요...
오늘밤은 생산직으로써 마지막 업무를 해야겠네요...
그럼 애기들 재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