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쯤에 지인이 같이 하자고 해서 누렙50까지 찍었는데, 지인분 사정상 접게되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마비게 눈팅하다보니 너무 재밌어보이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려는데 막막해요..ㅠㅠ 던전을 돌자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모험을 떠나자니 곰이 너무 무서워요.. 자장가를 처음 배워서 옆에 있던 붉은곰에게 썼는데 먹히지도않고 원킬당한 적이 있어서ㅠㅠ 처음 시작할때 전사로 했다가 지인에게 악기받고 음유시인인 상태에요. 아마 이번에 시작하면 환생부터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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