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를 갔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공게에 초등학생 시절 겪었던(?) 미스터리 현상에 대한 글이였는데 살던 집에 방 창문을 열면 공사장 같이 방치 된 공터가 있었고 구석에 이유불명의 뭔가가 있는데 아이들은 그 존재를 모르고 그 공터에서 자주 놀았고 그 공터에서 사건 사고도 많이 나고... 작성자는 창문 넘어로 그 공터 구석을 관찰 하는데 점점 더 기괴한 형상으로 변신(?)한.. 이게 기억이 맞나 ㅜㅜㅜ이런 비슷한 경험담이였는데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하게 본 글이라 또 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