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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동생이랑 카라 아듀 무대 보고있었는데...
게시물ID : gomin_4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쑤수시러효
추천 : 11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0/25 13:00:47
제가 혼잣말을 했습니다.

"아... 니코리 살찌기 전에(지금은 뺐지만) 더 이뻤는데.. 나이가 들어서 달라보이는건가..??"

라고 혼잣말하니 동생이

"참내... 지는 니코리 보다 훨씬 못한 여친도 없으면서 병신ㅅㄲ ㅉㅉ"

순간 카라의 MR.를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 우리 카라여신들의 모습이 안보일 지경이더군요... 






그래 난 여친 없다 시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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