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중인지라 남친이랑 최근들어 너무 싸워서(근 일년만에 탈영이니까 제발 총구를 거두소서
) 감정소모가 완전 심해졌어용...
먹는것도 완전.. 진짜.. 잘 안넘어가서 몸이 시릉시릉한데
어제는 스트레슨지 야밤에 엠뷸런짜타고 병원 갔다왔네요..
(포토당+진통제)가 전부인 링거를 맞고 나왔다만..
전에 하던 타마타 3세트씩 돌리기 하려는데
왜이리 힘들까요.. 한 1세트 하고 너무 힘들어서 글쓰고 앉아있네요..
이거 차라리 그냥 몇일 더 쉬고 운동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이번에 왜이렇게 힘들죠..
웃긴게 운동 잘하고 있을때는 다게에 글 쓸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몸이 망가지고 쳐지니까 글쓰는 리젠이 잦아진거같아양....
아..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하고 이래저래 모든 일들이 얽혀버리니까..
운동도 못하겠어양... 땀빼면서 화내고 싶은데도 머리가 복잡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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