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기타배운지 이제 반년이 되가는데요...
처음에 여자친구의 관상용 기타를 선물받고.. 학원에서 레슨을 하며 배우다가..
제 통기타사고 어느덧... 반년인데요... 지금 파워코드 윤도현밴드의 잊을게 배우고있는데요..
스킬이 늘어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멈춰 있고 그래서 그런지 연습량도 많이 줄어들고 있네요..
레슨해주시는 선생님의 곡들로 연습해도 흥미를 자꾸 잊는거 같아서...그러는데..
오유 음악 게시판에 계시는 기타에 박식하시고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먼가 자극이 되거나 슬럼프에 빠지셨을때 연습곡이나 연습방법 흥미 자극법 없을까요??
제가 원채 멘탈이 유리 멘탈이라 흥미를 잘 잃어버리지만.. 기타만큼은 놓고 싶지가 않네요..
여러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