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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7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0/25 18:43:39
아침에 분명이 일어난 시각은 9시 50분..
상큼하게 두유가 다 떨어졌네요
그래서 길건너에 있는 테스코(홈플러스)를 갔어요 -테스코는 일요일엔 10시에 문을 연답니다-
뚜벅뚜벅
한 오분여쯤 기다리면 문을 열겟지~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떤남자가 나에게 오더니
지금 9시에요
한시간은 더 기다려야 되는데
친절도 하셔라..ㅇ_ㅇ
어제 저녁에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 시계를
보고 열시 십분전이라고 생각해버렸던거였어요
그래서 동네를 돌아돌아 -약 삼십여분간- 일찍 문을연 가게를 찾아서 두유를 사갔고 왔어요
달지않은 두유네요 ㅠㅠ
난 달달한 두유가 좋은데 으헝헝
그래도 꿀꺽꿀꺽 마십니다 배고프니까..
어쨋든 컴터를 키니 9시 40분이네요..핸폰도 9시네요~_~
한국하곤 이제 9시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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