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데스매치가 제작진의 조작 같은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813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Toss
추천 : 131
조회수 : 7773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05 01:35: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5 01:26:05
간단하게 지금 까지 나온 데스매치 한 번 볼게요
 
1. 쿼트로 : 정치 80 개인능력 20 => 100퍼 정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수파가 몰면 소수파 죽일 수 있음. 1화 게임으로는 최적이었다고 생각
 
2. 해달별 : 정치 95 개인능력 5 => 절대 불가능한건 아니나 패 다알고 하는것과 안하는건 천지차이.
 
3. 결합 : 개인능력 100 => 1:1매치 논할게 없음
 
4. 해달별 : 또나오냐...
 
5. 레이저 장기 : 개인능력 100 => 1:1매치
 
여기서 보면 1라운드 쿼트로는 서로 엇비슷한 수의 연합원 수기도 했고 첫 게임이기도 해서 적절했다고 봅니다
 
2라운드 해달별은 암암리에 분위기가 몰렸고 노홍철 필승 구도로 갔죠
 
3라운드 결합은 조유영 이다혜 둘 다 다수에 못끼면서 서로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4라운드 해달별은 이은결 배신에 노조이가 통수를 치며 다시 몰렸죠
 
5라운드 레이저 장기는 서로 같은 소수파에서 둘이서 경기했습니다
 
즉 결론을 내리면 1라운드는 처음이라 논외로 치더라도
 
2라운드 부터는 소수파 둘이 가면 1:1게임, 다수파vs소수파 나오면 정치게임이 나왔습니다
 
4번이 다 그랬네요 우연이다? 시즌1때는 초반 정치 후반 1:1이었다?
 
시즌1이랑 비교해보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인디언포커 인디언포커 가위바위보(탈락자참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1~3은 같이 갔다고 쳐도 4 5는 바뀌었죠
 
그 후에는 1:1만 나왔을까요?
 
인디언포커도 정치가능하게 나왔고 이미지 게임도 있었습니다
 
오늘 만약 임윤선이 노홍철 찍었다면?
 
레이저 장기 안하고 쿼트로 나오던지 다른 정치게임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딴걸 떠나 출연자가 데스매치에 정치게임이 나올까봐
 
겁이나서 자기가 찍고 싶은 출연자를 지목하지 못하는 상황이 참 기분이 더럽네요
 
이런 의혹을 벗을려면 데스매치를 출연자들 보는 앞에서 추첨을 통해서 하면 깔끔한데
 
왜 비공개로 해서 마치 제작진 마음대로 출연자들의 플레이를 유도하고
 
생존자를 제작진들 입맛대로 고르는 인상을 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즌 1때는 그래도 나름 잘 섞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즌 2는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그렇게 논란이 많았던 4화? 오늘 했었던 레이저 장기했으면 결과 상관없이 깔끔했을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