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제 친구가 만든거지만요.
둘이 베오베 보다가 삘받아서 만들었어요.
대파는 썰어서 얼려놓은게 있어서 걍 넣고 볶았어요. 생파가 없어서 조리 끝나고 올리진 못했습니다.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일단 매운맛에 높은 점수줍니다! 또 라면의 그 인스턴트한(?) 그런 맛이 많이 죽습니다.
야채에서 나온 살짝 달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괜찮네요.
그나저나 땡초하고 마늘 볶는데 계속 재채기가나와서 아주 혼났네요.
오유에서 간단하면서도 좋은 조리법 많이 알아갑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