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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앞으로의 무한도전의 방향때문에 정말 짜증이 나네요.
게시물ID : muhan_30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실그린
추천 : 5/7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3 03:08:28
이번 사태를 아주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이미 벌어진 거 어떡하겠습니까. 

하지만 앞으로의 무한도전에 걸릴 제약과 방향성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못친소,품절남,미남이십니다 그외 등등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고 시청당시 

그 어떤 불쾌감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장가가자도 마찬가지이구요. 

기타 외 러브스위치, 골미다 그 외 수많은 케이블에 남성분을 두고 평가하고

점수 매기는 프로를 보고도 와 까다롭네, 여친 만들기 힘들다 ㅋㅋ라는 저만의 자격지심이랄까요

그런 감정 가끔 느낄때도 있엇지만 전 그것을 예능으로써 보았고 하나의 장르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저런 비슷한 양상의 특집이나 프로를 보았을때 제가 그 전과 같은 시선으로

볼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가령 못친소같은 직접적인 외모에 대한 특집을 할때 

제가 이번사건을 통해 이낀 이중성과 박탈감때문에라도 전 아무 클레임을 걸 것 같습니다. 

왜 장가가기는 안 되고 이건 되냐는 식으로......

무도 시작이래 항상 팬이었고 매우 지켜봤지만 뭐랄까... 항상 아무생각없이 즐겁게만 보던 프로에 

뭔가 잘못된것을 찾아낼려는 제 심보가 아주 ㅄ같지만 현재 제 심정이 이러하여 몇자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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