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다가 살짝 삐었다고 생각해서 무시했던 무릎이 그게 아니었던건지 자고 일어나니까 너무 아프네요.
너무 아파서 자다가도 몇 번이나 깼어요..
지금 운동 자체에 맛들려서 3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안 쉬고 다 나갔거든요..? 너무 재밌어서요..
몸무게도 0.5kg만 빠지면 앞자리 바뀌는 상황이라.. 다게에 글 올릴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아침부터 너무 속상해요...........ㅜㅜㅜㅜㅠ
이런 날이 올까봐 기록 욕심 안내고 항상 안전하게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 조절해서 운동해왔는데..
크로스핏이랑 트레드 밀은 제외하더라도.. 헬스는 정적 운동이니까 해도 되겠죠..? 쉬는게 나을까요?ㅠㅠㅠㅠ 아 운동 너무 하고 싶어요..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