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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3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헝으헝★
추천 : 2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0/25 19:56:08
오늘 굉장한 날입니다
누가 제 지갑을 스틸해 갔습니다
목욕탕에서 화장실 빨리 갔다오니 털렸습니다
열쇠가 꽂은 상태로 갔다오긴했지만 그걸 열어서 지갑을
가져가시니 엄청 슬프네요
지갑도 새거라서 써본지 13시간만이었는데 너무 하십니다
그 지갑 저희 누나가 추석때 일해서 번돈으로 사준건데...
아,,,,오늘 경주시 황성동 스카이스포렉스 목욕탕 가신분 중
빈폴 브라운색 반지갑 가져가신분은 경찰서로 갖다 주세요
분실 신고 하면서 피의자 처벌 동의 하지 않았기때문에 상관없어요
그냥 원하는건 지갑이니,, 부탁드립니다 도둑님아
돈은 가져가 셔도 상관없는데 제 신분증이랑 어머니편지랑
알바하는곳 보안카드랑 엄청난 양의 사진이 있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저희 누나한테 아직 비밀로 하고 있는데
너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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