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자주 봤던 시인데,

제목은 아마도 두글자? 였던 것 같고,

거기 나무가 있었다...? 이런 비슷한 말이 계속 반복되는 시였어요...

어릴 때 추억이 담긴 나무가 이제는 없어졌지만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ㅜ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거든요 제일요... 읽고 있으면 항상 마음이 아릿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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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이미 떠나버린 사람을 그리워하는? 대충 그런 내용인 것 같은

머락카노 머락카노...

이런 말이 나왔던 것 같은 시도 찾고 있어요ㅜㅜ

전부 다 수능 국어에 자주 나오는 시인데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