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욕좀할게요.
씨발 나 혼자 후배새끼 짜증나네
ㄱㅎㅁ 개새끼야.
과제때문에 3시에 오랬더니 시빨 6시에 쳐오고 죄송합니다란 말도 안하네
개새끼가. 지랄하면 지난번처럼 개꼬라져서 과제도 안할 것같아서
타이르며 가만히 있었더니
개새끼야 가만이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냐?
씨발 과제만 끝나면 ㅈ 같은 니 면상 다신 볼일 없을꺼다.
과제 주니깐 2시간만에 대충해줘 주더니
뭐? 전 최선을 다했으니 마음에 안들면 니가하라고?
ㅈ 같은새끼가 처돌았나? 더 열심히하겠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뭐? 뭐?!
순간 내가 잘못 들은줄 알고 귀를 의심했네 개쌔끼야
존나 못했네 라고 깔라다가 고생했다고 한마디하니깐
과제를 정확히 뭘하라고 안알려줘서 조금 화나있엇습니다?
화나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라가던 똥개새끼가 처웃겠다 씨빨놈아
아씨발 존나 어이업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그러세요? 화나있으셨세요?
늦게 처와서 대충 해놓고 그 탓을 이젠 내 탓으로 돌리네 개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가지고 지랄발광하려다가
너랑하는 과제때문에 하루 3시간씩 자며 하고 있는 내가 불쌍해서 참았다.
씨발새끼야
왜 ㅈ같아도 니가 없으면 과제가 안되거든, 참는데 참는데 속에서 욕이 부글부글 올라오는데
씨발, 내가 한심해지더라
내가 왜 너새끼떄문에 내 자신이 싫어져야되냐?
그러더니 고생햇다고 하니깐 또 툴툴거리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살됐어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만 끝나면 보자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