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박근혜보다 더 어려운 일이겠지요.
아래 영상을 잠깐 보시죠
이번 게이트를(정유라 부정입학 등) 2년간 파헤쳤던 안민석 의원을 낙선시키려던 최순실과 이를 돕던 TV조선 얘기입니다.
오늘 탄핵 직전 회견인데... 결국 얼마전만해도 최순실과 한몸통이었단 이야기였습니다.
언론사는 임명직, 선출직도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폐업을 해야만 그 생명이 소멸됩니다. 그래서 더욱 위험한 것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TV조선 등 언론개혁을 실행할 의지가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합니다.
아마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복 세력의 최종보스일 듯 하네요
이번 기회가 아님 영영 없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