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양성징병에 찬성하는 입장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합니다.
저도 솔직히 문재인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는 실망을 했지만 지지를 철회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들 감정이 격해지셨습니다.
격해진 감정에는 공감하지만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양성징병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것은
페미나치 세력들을 누르고 우리의 의견을 반영해줄 정치 세력의 발화입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소통을 통해 우리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보다 시급한 것은 양성징병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민 의식에 인식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 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이 문제로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이 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요당이나 국물당 받은당을 지지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의사를 대변할 새로운 정당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