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13살인데..저는 엄마고요
살집이 좀있어요. 161에 60키로

근데 벌써 딸이 가슴이;; 저보다 커요. 
e컵을 입는데 일년새에 컵이몇개나 커진거야.;;;

제작년까지만해도 그냥 애들입는거 사주고그랬는데
작년에 좀 생각외로 커져서 아.. 나중에 엄마한테 고마워할거야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더니
올해 폭풍...  살찌면서 심해졌어요.
더 크면 안될것같은데 병원이라도 가봐야할까요?
학교에서도 여자애들끼리 만져본다하고 만지고 남자애들도 요새 애들이 ㅠ 
가슴발육 멈출수있게 어느쪽 병원가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