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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우리에게 껌은 내밀지 않았지만 엿은 내밀었다.
게시물ID : sisa_522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랑코리아
추천 : 0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3 13:47:41
우선, 김의성님의 촌철살인을 보며,
'잘 키운(?) 배우 한 분 열 (새정치)국회의원 안 부럽다.'는 말이 떠오르고...
그 트윗 기사에 통쾌하면서도 거지새끼 XX놈이 떠올라 기분이 더럽기도 하고.
 
껌도 내밀지 않는, 자립의 의지가 없는 XX놈 김무성 이야기를 보며
국민에거 껌 대신 엿은 먹였던 작년 일이 생각 납니다.
 
교학사의 역사 왜곡, 친일 교과서 집필 저자를
자신이 국회에서 주최하는 역사교실에 초빙해서
자신의 똘마니 국회의원들 수십 명 앞에서 강연을 시키며 추켜세운 일.
심지어, 다른 때도 아닌 바로 교학사 친일 교과서 논란이 가장 뜨겁던 바로 그 시기에.
 
'미개한 새끼들 아무리 떠들어봐라, 역사는 우리가 쓴다.'는 의도로 교학사 교과서를 문제삼던 국민들을 정면으로 엿먹인 것이죠.
 
도대체 그런 배째라식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지...
돈도 많고 권력까지 잡았는데, 두려울 게 없긴 하겠죠.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14년3월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김무성 재산 : 137억4413만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11_0012351082&cID=10301&pID=10300
[종합]김무성, 역사모임서 교학사 교과서 '옹호'
 
김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 모임에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주저자인 공주대 이명희 교수를 초청했다.
김 의원이 발족한 역사공부모임에는 당 전체 의원(153명)의 3분의 2 정도인 103명이 가입했으며, 이날은 50여명이 참석했다.
(* 실세인 김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 모임에 가입하고 참석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11359461&code=910100
[경향포토]역사교과서 집필자와 악수하는 김무성 의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오른쪽)과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집필자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김무성 이명희.jpg
 
 
[뉴스1]
김무성 이명희2.jpg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5896
김무성, 교학사 저자 초청해 “역사 바로잡는 큰 기회”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11일 최근 친일 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주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를 초청해
“역사를 바로잡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 모임에서...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9&seq_800=543869
김무성 "교학사 교과서, 긍정사관에 의한 발행과정"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교학사의 친일 왜곡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배우던 7종의 교과서가 모두 현대사 부분에서 부정적 사관에 의한 교과서였는데
교학사 교과서는 긍정적인 사관에 의한 발행 과정이었다고 옹호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152079
김무성, 역사교실 시즌1 종강…'교학사 승인' 최대 성과로 꼽아
 
 "대한민국의 건국을 긍정하는 교과서가 자칫 출판조차 좌절될 뻔한 것을 우리가 막았다"
 

http://news1.kr/articles/1456315
김무성 역사교실, '좌편향 교과서' 맹공 퍼부으며 종강
 
김 의원은 이날 열린 근현대 역사교실 종강세미나에서 "기존 역사교과서의 왜곡 실태를 파악하고 건전한 역사 논쟁의 불을 붙였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건국을 긍정하는 교과서가 출판이 좌절될 뻔한 것을 우리가 막았다"고 말했다. 2013.12.18/뉴스1
 
 

다시 봐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부디 김무성에게 잘 보이려는 종자들의 충성 경쟁에 의해 김의성님이 조금이라도 피해 입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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