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보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이사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운동 어플이 깔려있어 참고하면서 보는 경우야 스마트폰이 유용한 도구가 되겠지만
1세트 하고 게임한판 하고
또 1세트 하고 게임한판 하고..
게임하다 보면 본인은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 인지하기 어렵지만
옆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정말 지루하고 짜증납니다.
자기는 세트와 세트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로부터 배터지게 욕을 먹고
있을거란거...
운동하는 1~2시간 스마트폰 손에서 내려놓으면 안될까요?
솔직히 말하면 성인이 되어서 애들마냥 폰에 매여사는 사람 같아 안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