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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81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Ω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7/26 19:01:06
땀 냄새가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일을 좀 많이 하거나 운동을 하면 땀이 나는데...
일반인들 1년, 10년 목욕 안해서 나는 땀 냄새 수준이 아니라 스컹크 수준이네요.
하도 심해서 처음에는 땀 내매 제거 스프레이를 사서 뿌렸어요. 문제는 땀 냄새 나는 범위가
위통 전체라는 점. 소용이 없더군요. 겨드랑이에서만 그런다면 효과가 있을 텐데,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겨드량이 땀 제거 수술을 했어요. 그것도 무려 백만 원.
남자가 이런 수술을 하니 희한하게 쳐다봄. 의사도 절 진찰하더니 목욕을 안해서 그런다고...
젠장..그게 아닌데.
효과는 좋더군요. 겨드랑이에서 땀이 안나니 냄새가 없음. 근데 그 땀이 종아리 부분으로 옮겨가더군요.
땀이 몽땅 종아리에서 샘나듯 흐름.
결과는 백만 원 날린거에요. 겨드랑이에서만 땀이 안날뿐 위통 전체에서 나는 냄새라...실패.
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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