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저 밤에 잠이 안와서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었는데 베오베를 간 것도 모자라서
너무나 따뜻한 응원까지 받았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사관 면접볼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하셔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며 살고 싶고, 저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라고....
따뜻한 여러분들의 격려속에 저는 정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 겁니다. 대학 졸업장도 따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휴가 복귀하면 8/30에 부사관 학교로 양성반 교육을 갑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