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루 1000칼로리 조금 안넘거나 조금 넘는 정도로 단백질 저염식 위주로 먹고 일주일에 세번은 운동하는 다욧징어입미당 요즘 시험기간이라고 이주째 운동도 끊고 먹는건 조절하려 하지만.....스트레스땜에 과자도 손대고 gI 지수 높은것들도 좀 먹고 ㅠㅠ아마 평소보다 적어도 300칼로리는 높게 먹는 생활을 했더니 체감상 저번달에 힘겹게 뺀 체지방 1kg 이 다시 찐것만같은 기분이들어서 오늘부터 다시 조절이다! 하려고 하는데 학교 테이블에서 달걀두개랑 로슈거 요거트 깨작거리고 있으려니까 맞은편에 모태마름같은 몸으로 얼굴도 조막만해서 여러남자 첫사랑이었을거같은 느낌의 지인짜 이쁜 여자분 오셔서는 사리곰탕 컵라면에 주먹밥까지 곁들여 먹는데 왤케 오늘따라 서러울까여....☆ ㅠㅠ 차라리 키가 나보다 크거나 하면 아...다른존재구낭 하고 체념할텐데 왜땜에 나랑 키는 비슷할텐데 비율만 달라서 서러움 두배!ㅠㅠㅋㅋㅋ
이래뵈도 156 72에서 지금은 55까지 내려가 3년째 유지중인데 문득문득 아직도 나이스바디엔 멀었단 생각들면 정말 힘드네영ㅠㅠ 요즘은 감량이 전만큼 되지않아 우울하던중 푸념남기고 갑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