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작한게 아마 2011년 12월일거에요.
친구가 추천해가지고 피방에서 같이해봣는데 계속 죽기만 하고.. ㅋㅋ 재미가 별로없었죠.
그래서 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웹게임을 하는데 이게 또 건물 하나 올리는데 시간 엄청 걸리잖아요.
그래서 그 사이 할만한 게임 딱히 할만한게 없는거에요.
그래서 롤을 했죠. 그러다 재미 붙여가지고 ㅋ
한달만에 만렙을 찍었고
2월쯤인가 400승을 찍고 랭겜을 시작했죠.
첫 랭겜은 우디르 0킬0데스8어시로 승리를 했죠 ㅎㅎ
배치는 거의 오리아나로 봤어요. 그때 한참 오리아나 하고있었고 신스킨(암살인형)도 나오고 해서 ㅎㅎ
배치 결과는 1250점 ㅠㅠ 기본 1200점에서 50점 올른 ㅠ
원래 오리아나가 굉장히 비주류 픽이었어요 이때. 컨에 비해 딜이 안나온다고
그런데 엠비션이 대회에서 오리아나로 캐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오리아나가 자주.... 그뒤로 별로 안햇죠 ㅋ
이때 이렐리아가 한참 좋았었는데. 그땐 w피차는게 지금의 두배였죠 안킨상태에서, 그러니까 킨거나 안킨거나 똑같이 피가차는
그래서 좀비처럼 맞으면서 미니언만 먹어도 피가 풀피였어요 ㅋㅋ
위치엔드에 다른 공템 하나가면 거의 게임이 끝났죠.
그러다가 라이엇이 좀비를 눈치챘는지 w를 반으로 깍아버렷죠. ㅠㅠ. 외국 이렐장인도 이것때매 이렐 접엇대요.
이렐리아 . 제게 처음으로 펜타킬을 준 캐릭이지만 이젠 안하네요 ㅋ(첫 펜타가 랭겜이라니!)
그나저나 잔나는 왜케 kda가 높지.. 이속덕후 켴켴
롤 한참하다가 마영전 하다보니 어느세 군대입대...6월...
그리고 시즌 3가 되었죠. 일병때던가
딱히 베인을 많이 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꾸 베인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럭스는 저격 때문에 자주했어요 ㅋ
저 럭스가 세판째까지는 kda가 24였는데 그이후에 자꾸 죽어가지고 ㅠㅠ
9월쯤인가 외박을 나가서 쉬바나가 하고싶은거에요. 사람들이 똥캐라는데 그냥 ㅋㅋ
근데 막상해보니까 엄청 좋은거에요. 그래서 막 사람들한테 쉬바나 하라고 쉬바나 했는데 다들 똥이라고.
근데 얼마뒤 대회에서 나왔죠. 승승승
이샛기들 내가 좋다니까
근데 대회에 자꾸 나와가지고 랭에서도 저만 하던 쉬바나가 자꾸 딴사람이 뺏어가고 밴되니까 짜증났어요 ㅠㅠ
오리아나, 쉬바나 ㅠㅠ 나만했었는데
그리고 이제 병장이되고 또 다시 외박을 나왔더니
잉 시즌4가 되었네
후임이랑 같이 배치를 봤어요.(브론즈 후임)
결과는 실버2 ㅠㅠ
그때 쉬바나만 10판중 8판 했나 ㅋㅋ
쉬바나 너프도 먹고 그랬는데 탑 갈만한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쉬바나만... 지금은 골드4에서 살고있습니다.
골드가 제 정착점인거 같아요 ㅠㅠ
+근데 로테이션 캐릭터 사용불가는 언제부터 됬죠?
시즌2때 로테캐릭터 골라져서
로테 + 캐릭터 6개면 랭겜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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