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공부하던 중
지역번호042(대전)로 전화와서 뛰어나가받으니
박환용 새누리후보 선거캠프에서
내일 투표하라는 독려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 번호 어떻게 아세요? 그랬더니
tm으로 돌린다, 난 모른다며 당황해하더라구요.
사전투표한건 자랑 유휴~
그러고 그냥 끊고 대전서구청장 검색해보니
박환용이 똭!!!!!!
제가 유권자인지 어캐알고 전화했지? 의문이었
는데 이거 관권선거운동 아닌가요??
아쉽게도 소개할 때 기호1번 새누리 박환용캠프
라고 한 뒤 투표독려만해서
딱히 선거법저촉은 아니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치만 박환용캠프는
제 나이(성인) 주소지(서구)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개꺄끼뀨들 생각해보니까 소름돋네?
와 이름도 알고있을꺼아냐
와 무서운 놈들 오ㅏ...
어떡하죠 무서워요ㅠㅠㅠ
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