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핵정국에서부터해서..진짜 안철수를 엿먹이고 문재인을 돋보이게하는 말들을 많이합니다.
기승전文 을외치는데.. 부정적인면도 없진않겠지만
계속 저렇게 종편나가면서 기승전文외치고촐싹대니 진짜 더민주 지지자입장에서는 흐뭇(?)합니다.
오늘만해도.. 탄핵이라는게 굉장히 안타깝고 혼란의시기로 빠지는거죠
좋든싫든 우리나라대통령이 임기못채우고 저렇게 물러나는건 불행한거니까..
그런분위기를 감안해서 더민주 우상호.추미애를비롯 민주당에서는 표정거의안변하고 일부러 행동지침까지줄정도로 조심조심하는데
박지원은 종편.SBS등 안가리고 무용담떠들듯 희희낙락거리는모습보면서
진정한 문재인지지자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사실 안철수의 탄핵관련워딩보면 문재인보다 더 국민의마음을 대변하려는부분이 있었고
문재인은 조금 뒤쳐지는면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뉴스룸에서 안철수워딩보면 꽤나 잘했다라는게 객관적인 평가인데
박지원이 저렇게 여기저기 촐싹거리니 안철수도 같이 나락으로 빠지는거죠
종편뽕에 주변에서 기자들이 좋게써주다보니 착각하는모양인거같습니다.
아니면 노구 한몸 희생해서 안철수를 정치적으로 죽이고 문재인을 대통령만들어주려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런다구요 ㅋ